월요일은 언제나 영화관 가는 날이 아니고 영화를 보시는 날입니다. 지난 주의 영화의 감흥을 몸소 느끼시고 다음 편을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명량" 2014년 개봉된 영화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보시지 못한 장르의 영화입니다. 익숙한 인물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주인공으로 하여 펼쳐지는 스케일이 큰 영화입니다. 빠른 진행과 웅장한 무대 등 익숙하지 않은 장르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어르신들은 처음에 다소 고개를 갸우뚱 하시기도 하였지만 영화가 진행될 수록 몰입하시는 모습. 어르신이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다음 주도 부탁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