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생각이 나는 바다와 해변, 그리고 비치 파라솔.시원한 아이스크림, 비온 뒤에 나타나는 무지개 등.우리들의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과 대상의 반쪽 그림을 어르신들이 채워넣고 색칠을 하여 완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여름하면 생각나는 추억은 ?소설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거 어르신 한분이 사랑의 소나기가 기억이 난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