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오후는 영화감상으로 프로그래을 시작하였습니다.영화를 보시면서 답답함을 떨쳐 내시길 바랍니다. 어르신~오늘의 영화는 "협녀, 칼의 기억"입니다.지난 시간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고자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하였습니다.우리가 영화관에서 쉽게 볼 수 있던 경험을 입소 어르신들이 보여 주셨습니다.주위의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시며 영화에 집중하는 어르신들...영화 시작과 동시에 눈꺼풀이 무거워지며 잠을 청하시는 어르신들...영화 보다는 주위를 살펴보는 것에 집중하는 어르신들... 등등등즐거운 월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