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나 종이를 신나게 구겨서 동그랗게 그리고 길게 모양을 잡은 다음 한지로 감싸서 색다른 감, 고추, 가지 등 여러 가지 모양의 채소와 과일을 만들었네요."종이를 마구 마구 구겨버리니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한지의 부드러운 촉감이 너무 좋다""조금 있으면 홍시가 나온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